부산 영도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P.ARK (피아크)에서 7월 1일부터 개최되는 'TEXTURE HOUSE' 전시 연계 상품이 BEM에서 출시됩니다. 전시 참여 작가들의 상품이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본 기획전 상품은 

오프라인 - P.ARK 아트샵 (부산 영도구 해양로247길 35, 2층) 

온라인 - BEM.KR 웹사이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전시 관련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TEXTURE HOUSE : 감각의 질감을 느끼다.>

다양한 사회현상으로 우리는 서로를 멀리하고 감정이 무뎌지고 주위에 무감각해지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가 잃어 가고 있는 감각들과 환경들을 회상하고 창작자들의 영감이 반영된 매개체를 통해 우리의 환경의 질감을 느껴보려 한다. 다양한 영감들로부터 탄생 된 작품들의 질감을 통해서 잠시 잊고 있었던 다양한 질감을 다시 기억하자.

피아크에서 첫 번째로 소개하는 전시 ‘텍스쳐 하우스’를 통해서 피아크는 잊고 있었던 감각을 되찾는 공간이자 새로운 감각을 느끼게 하는 매개체이자 감각의 항구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강재원, 곽기곤, 곽이브, 권오상, 김인배, 박은영, 박혜인(글로리홀), 손현선, 성립, 윤지영, 최경주, 밍예스 프로젝트, 김소희, 이우재, 이규찬, 이외솔, 워크스, 조정민, 박성원, 강지노, 나승준, 이차령, 위성환, 송철의, 김하연, 박지현, 코쿠, 최인현, 김지혜, 나베나베페누아, 백경원, 설화, 최나은, 이주영, 장은석 , OP LAB, gugumo (구구모), DEGS, OOST, FLATFORM, Robb Roy, HOYS


 



[ BEM.KR 온라인 1차 주문 진행중 ]


◆ 1차 주문기간 : 2021. 7. 1. ~ 7. 11. 자정까지

◆ 배송일 : 2021. 7. 20.




[A106] Leda and the Swan (black)

서구 미술사에서 반복 재현된 그리스 신화 속 ‘레다와 백조(Leda and the Swan)’ 이야기를 전복해 만든 조각을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해 강간한 레다를 오히려 성적 대상화 한 해석이 대부분이었던 미술사 속 여러 작품과는 달리, 21세기의 조각가 윤지영의 투명한 손은 백조(제우스)의 목을 잘라 꽉 움켜쥐고 그의 성기에 물립니다. 이 조각은 2019년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2019)에서 처음 전시되었습니다. 성적 대상화 반대에 동참하며 티셔츠를 함께 입는다면 작업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윤지영

윤지영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환경으로 주어질 때 개인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 혹은 더‘나은’상태를 위한 ‘노력’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감춰져 있는 (내부) 구조에도 관심을 두고 작업한다. 최근 참여한 전시로는 《젊은 모색 2021》(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1), 《하나의 사건》(서울시립미술관 2020),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 2019) 등이 있다.

jiyoungyoon.com







- 전시 사진: 이의록(아트선재센터 제공)